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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북카페] 얼마 안남은 삶 … 꿈이 있어 행복했네
췌장암 선고를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랜디 포시 교수의 ‘마지막 강의’는 그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남기는 유산인 셈이다 . 사진은 맨 위 왼쪽부터 포시의 가족, 어린시절 엄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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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만한 프로 TV
여교사가 겪은 전쟁의 비극 □… MBC-TV 『신년 특선명화』(1일 밤10시)-「금발의 나타샤」. 2차대전이 터지자 그리스의 한 시골마을 여교사는 전쟁으로 인해 애절한 사랑과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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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스타 트렉’ 커크 선장, 90세에 진짜 우주여행 간다
할리우드 배우 윌리엄 섀트너. AP=연합뉴스 1960년대 미국의 인기 공상과학 TV 드라마 ‘스타 트렉’에서 우주함대 USS엔터프라이즈호의 제임스 커크 선장 역을 맡았던 할리우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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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타트렉’ 커크 선장, 진짜 우주로 날아올랐다
1960년대 첫 방영 이후 세계 각지에서 거대 팬덤을 만든 미국의 유명 공상과학(SF) 드라마 ‘스타트렉’의 주인공 윌리엄 섀트너(90)가 세트장이 아닌 실제 우주를 비행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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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생일축하 해줄래요" 자폐아들 둔 아빠 트윗…기적 일어났다
아버지 케브 해리슨은 자폐증을 앓는 아들 다니엘의 15번째 생일을 맞아 트위터에 ″아들의 생일을 축하해달라″고 메시지를 올린 뒤 수만개의 답장을 받았다. [트위터 캡처] “내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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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찾은 해외 전문가의 조언 “미국판 꽃할배 성공 땐 세계가 한국 주목할 것”
일반인들이 제과제빵 솜씨를 겨루는 ‘그레이트 브리티시 베이크 오프’는 요즘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TV 프로다. 지난해 가을 방송한 6시즌 최종회는 1300만 명이 넘게 시청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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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앞길 안 보여 목수 생활, 루카스 집 공사하다 발탁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할리우드 영화계에 유대인이 많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말이 아니다. 제작자·시나리오 작가·영화 음악가·감독의 상당수가 유대인이다. 유대인 배우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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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앞길 안 보여 목수 생활, 루카스 집 공사하다 발탁
할리우드 영화계에 유대인이 많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말이 아니다. 제작자·시나리오 작가·영화 음악가·감독의 상당수가 유대인이다. 유대인 배우 또한 많다. 원로급엔 커크 더글러스·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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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스타워즈’ 속 지구 닮은 행성, 우주 전체에 400억개
‘스타워즈:에피소드4-새로운 희망’에서 제국군의 군사 무기 ‘죽음의 별’에 접근하는 한 솔로의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과 반란군 전투기. 로마에 도로가 없었으면 제국의 건설이 불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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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요영화] MBC '스타트렉'
(MBC 밤 11시 25분) '제너레이션' .66년에 TV 시리즈로 첫 방영돼 30년 넘게 인기를 끌고 있는 화제작이다. '주라기 공원' '스타워즈' 를 담당했던 특수효과 전문업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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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킹 실패로 관제탑 긴장, 한때 착륙 취소 계획도
아폴로 14호가 발사되던 1일 케이프케네디의 발사장에는 애그뉴 부통령·키신저 보좌관· 영화배우「커크·더글러스」등 7천5백명의 저명 인사들과 약 50만을 헤아리는 군중들이 모여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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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베이조스 우주여행' 1년후 고백…"내가 본 것은 죽음, 장례식"
윌리엄 섀트너(좌측)를 보고 있는 글렌 더브리스. AP=연합뉴스 1960년대 미국 드라마 '스타트렉'에서 제임스 커크 선장을 연기했던 윌리엄 섀트너(91)가 1년전 우주여행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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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시각]"내가 본 것이 죽음일까?" 90살에 진짜 우주 간 '스타트렉' 커크 선장
"내가 본 것이 죽음일까?" 우주탐사 역사상 최고령 우주여행자가 된 90세의 노인은 검은 우주 속 푸른 지구를 바라보며 이렇게 물었다. 그는 미국 인기 드라마 '스타트렉'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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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해리 포터', 007 누르고 1위 탈환!
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추수감사절 연휴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, 가족단위 관객의 관람열기에 힘입은 '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(Harry Potter and the Ch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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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판 '꽃할배', 시즌2까지 미국 NBC '황금시간대' 편성
미국 NBC의 '더 늦기 전에'. tvN '꽃보다 할배'가 원작이다. [사진제공= NBC] 나영석 PD의 대표적인 히트작 '꽃보다 할배'의 미국판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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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인여성 첫 주연, 백인과 첫 키스신…오바마도 반한 그녀의 꿈
오리지널 스타트렉 TV 시리즈에서 미국 TV 방송 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으로는 주연을 맡은 니셸 니콜스. AP=연합뉴스 흑인 여성으론 역사상 처음으로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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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판 '꽃할배' 내년 美 NBC서 방영
[중앙일보DB]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'꽃보다 할배'(꽃할배)의 미국판이 내년 상반기 미국의 지상파 채널인 NBC 전파를 타고 미국 전역에 방송된다.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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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윤의 시시각각] 쩨쩨한 보수
김종윤 논설위원 난데없이 ‘먹방(먹는 방송)’ 타령이다. 침 꼴깍 유혹하는 장면은 시청률이나 클릭 신화를 좇는 감미료인 줄 알았다. 그런데 어쩌다가 먹방을 규제하는 게 국가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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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다 자지러지는 법정 코믹물
‘샤크’ ‘클로저’ ‘미디엄’ ‘로 앤 오더’ ‘데미지스’ 등 바야흐로 법정·수사 드라마의 전성시대다. 소재가 된 직업도 검사·변호사·배심원 등 가리지 않고 다양한데, 그중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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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툼 레이더'가 '아틀란티스'에 압승!
이번 여름 시즌 처음으로 메이저 스튜디오 간의 신작 흥행대결이 펼쳐진 이번 주말, 초특급 화제의 비디오게임을 영화화한 파라마운트사의 〈툼 레이더(Tomb Raider)〉가 디즈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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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톡픽(TalkPick)] “내가 본 모든 건 죽음이었다. 아름다움은 (지구) 밖이 아니라 안에 있다는 걸 알게 됐다”
윌리엄 섀트너 배우 -9일 미 매체에 보도된 91세 노배우 윌리엄 섀트너의 우주 경험- 미 드라마 ‘스타트렉’에서 커크 선장역을 맡은 그는 지난해 10월 블루오리진 로켓을 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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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달 우주 여행 잘 다녀왔는데…美기업인 비행기 추락사
우주여행에 동행한 배우 윌리엄 섀트너(좌측)를 보고 있는 글렌 더브리스. AP=연합뉴스 지난달 미국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로켓으로 우주를 여행했던 미국 기업인 글렌 더브리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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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타트렉' 텔레포트 현실화 임박
'스타트렉'에 나오는 수준은 아직 아니지만 호주대학의 양자광학 연구원들은 스타트렉의 기관장 스코티가 커크 선장을 전송시킨 것과 같은 기술을 적용, 레이저 광선을 통해 메시지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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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트렉 커크 선장, 90세에 진짜 우주로 날았다
13일(현지시간) 블루오리진의 우주비행선 뉴 셰퍼드호에서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는 ‘스타트렉’ 주연배우 윌리엄 섀트너. [로이터=연합뉴스] 1960년대 첫 방영 이후 세계적 인기를